[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무쌍 여신'으로 유명한 배우 조이현의 눈꺼풀에 쌍꺼풀 라인이 생기고 있어 시선을 끈다.
지난 1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최근 대세가 된 조이현이 평소 무엇을 갖고 다니는지 소개해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조이현은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KBS2 '학교 2021' 촬영 당시 멨던 가방을 들고 나왔는데, 팬들은 그의 소지품보다 더욱 예뻐진 미모에 주목했다.
조이현은 눈에 그윽한 음영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해 청순한 매력을 뽐냈고, 그의 팬들은 전과 달리 짙어진 쌍꺼풀 라인에 집중했다.
그간 조이현은 쌍꺼풀이 없음에도 똘망똘망하고 큰 눈을 가져 팬들 사이에서 '무쌍 여신'으로 불린 바 있다. 조이현은 귀엽게 처진 눈꼬리로 '예쁜 강아지상'이라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조이현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쌍꺼풀 라인으로 인해 더욱 또렷해진 눈매를 갖게 됐다.
'무쌍 눈매'일 때와는 또 다른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는 조이현의 모습에 팬들은 "갈수록 미모에 물이 오른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조이현은 지난 1월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최남라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떠오르는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