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금발'로 염색한 후 해외 팝스타 포스 풍기는 '스우파' 허니제이 (사진)

Instagram '__honey.j__'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댄서 허니제이가 금발로 변신하고 압도적인 미모를 뽐냈다.


지난 1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 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세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허니제이가 금발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다.


꾸준히 어두운 갈색 머리를 유지해왔던 허니제이는 신비로운 금발 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__honey.j__'


댄스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마치 해외 팝스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허니제이는 유려한 어깨선과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흰색 오프숄더 티셔츠를 입고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를 본 댄서 리정은 "오마이갓... 빨리 금발 실물 영접하게 해주세요"라며 칭찬 댓글을 달았다.


한편,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인 허니제이는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 체력 농구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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