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댄서 허니제이가 금발로 변신하고 압도적인 미모를 뽐냈다.
지난 1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 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세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허니제이가 금발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다.
꾸준히 어두운 갈색 머리를 유지해왔던 허니제이는 신비로운 금발 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댄스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마치 해외 팝스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허니제이는 유려한 어깨선과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흰색 오프숄더 티셔츠를 입고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를 본 댄서 리정은 "오마이갓... 빨리 금발 실물 영접하게 해주세요"라며 칭찬 댓글을 달았다.
한편,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인 허니제이는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 체력 농구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