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수염 덥수룩하게 길러 '아이돌 이미지' 벗고 확 달라진 '2PM' 닉쿤 근황

Instagram 'khunsta0624'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태국 왕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진한 이목구비와 깔끔한 분위기를 보여줬던 2PM 멤버 닉쿤의 근황이 전해졌다.


1일 닉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닉쿤은 평소 깔끔한 이미지와 달리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이다. 피부톤 역시 이전보다 다소 어두워진 모습이다.


태국 왕자라 불렸던 그의 깜짝 근황이 팬들은 반가움을 표하면서도 갑작스런 변화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닉쿤이 사진에 'cracked movie'라고 적은 것으로 보아 영화 촬영 중으로 추측된다.


한편 1988년생인 닉쿤은 2008년 2PM으로 데뷔했다.


최근 닉쿤은 중국 최대 인기 포털 미디어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시아 아이돌' 상을 받았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지속 중인 그는 굳건한 인기와 영향력을 재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