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백신 '부스터샷'까지 접종한 정형돈, 코로나19 확진

정형돈 /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방송인 정형돈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정형돈이 전날(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정형돈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까지 마쳤다. 현재 그는 재택 격리 중이며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형돈 /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현재 정형돈은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뭉쳐야 찬다2',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녹화에 불참했으며 그 외 스케줄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오늘(28일) 배우 손현주의 코로나19 확진 소식도 전해졌다. 손현주 역시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현주는 현재 JTBC 신규 드라마 '모범형사' 시즌 2를 촬영 중이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촬영 스케줄을 취소하고 재택 치료 중이다.


손현주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