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최준희, 직접 꼬신 연상 남친 공개하더니 본격 '럽스타' 시작

Instagram '1_6_9._9'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본격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2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날씨 점점 풀린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연상의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핑크톤 필터는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달달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다. 


Instagram '1_6_9._9'


최준희는 벌써 봄을 맞은 듯 샤랄라한 의상을 입고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앞서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최준희는 "작년 8월부터 만났다. 제가 꼬셨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할머니도 만나 뵀다"라고 교제 사실을 밝혔다.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자친구의 실물을 첫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남자친구 인스타그램에도 자주 들어가 "사랑해" 등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20살이 됐다. 최근 그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