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비투비 이민혁이 집에 있을 때 하루 종일 나체로 있는다며 자신의 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비투비 멤버들이 출연해 매니저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서 비투비 매니저는 이민혁이 몸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고 증언했다.

이민혁은 이를 증명하듯 집에서 운동을 하다가 입고 있던 셔츠를 벗어던지며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운동이 끝난 후에도 셔츠를 벗은 상태에서 음식을 만들었다.

이에 출연진들이 의아해하자 이민혁은 집에 있을 때는 24시간 내내 벗고 있는다고 덧붙였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민혁은 선명한 식스팩과 탄탄한 팔뚝, 꽉 찬 허벅지 근육으로 유명한 아이돌 대표 '몸짱' 중 하나다.

최근 바디 프로필을 찍은 그는 흰 피부와 수려한 외모, 조각상 같은 몸매를 뽐냈다.

그의 비현실적인 피지컬을 본 팬들은 "내가 본 바디프로필 중 가장 아름답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군백기'를 끝내고 약 4년 만에 정규 3집 'Be Together'을 발매하며 완전체로 컴백한 비투비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