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3차 접종' 완료한 박서준도 코로나19 돌파 감염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박서준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를 피해 가지 못했다.


24일 스포티비뉴스는 박서준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은 PCR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를 하며 치료를 받고 있다.


박서준은 백신을 3차까지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돌파 감염이 된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박서준의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인사이트


박서준은 오는 3월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드림'의 해외 촬영을 앞두고 있었다.


그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박서준이 확진 판정을 받은 만큼 촬영이 미뤄지지 않겠냐는 반응도 많다.


한편,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가 빨라지면서 연예계도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최근 3차 접종을 완료한 이승기와 조세호, 김종민, 오마이걸 효정, 우주소녀 은서, AB6IX 박우진, 더보이즈 에릭 등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팬들을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


사진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