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극강의 육아 난이도 체감할 수 있는 정주리 두 아들의 '개구쟁이' 자태

Instagram 'jury_jung'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개그우먼 정주리가 극한 육아 일상을 공개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22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정주리의 세 아들 중 두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둘째 도원이와 셋째 도하는 검은색 크레파스로 자신들 몸에 낙서를 해 놓아 보는 이로 하여금 '장꾸미'를 느끼게 했다.



이들은 이 상태에서 발가벗고 집 안을 돌아다니며 넘치는 체력을 과시했다.


정주리는 '멘붕' 온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육아의 고됨을 드러냈다.


이를 본 박슬기는 "우와 장군 같네? 포즈가 몸에 그려져있는 검은 형체와 너무 잘 어울려. 너무 멋져"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정주리는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5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