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이 유행하는 '바디프로필' 찍으면 생기는 일 (사진)

E채널 '노는언니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한국에서 '바디프로필' 찍기 열풍이 불고 있다.


보통 다이어트에 성공해 꿈에 그리던 가녀린 체구를 얻게 되면 찍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이 '클래스'가 다른 바디프로필 사진을 찍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일 E채널 '노는언니2' 제작진은 공식 SNS을 통해 출연진이 찍은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유인과 체조, 볼링 분야에서 활약했던 신수지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E채널 '노는언니2'


두 사람은 몸에 딱 달라붙는 탑과 레깅스를 입고 쫙쫙 갈라지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정유인과 신수지는 이두근과 삼두근도 잘 발달된 팔뚝을 뽐내며 건강미를 과시했다.


두 사람의 우람한 팔뚝과 허벅지 근육은 강인한 '전사'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특히 신수지를 팔로 들고 있는 듯한 정유인의 파워풀한 포즈는 보는 이를 감탄을 불렀다.


E채널 '노는언니2'


'노는언니2' 제작진은 "언니들의 피·땀·눈물이 담긴 바디프로필 결과물은? 명불허전"이라며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에서는 정유인과 신수지 외에 박세리, 한유미, 김자인, 김은혜, 서효원, 김성연, 성기라의 바디프로필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의 바디프로필 도전기는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채널 '노는언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