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성형 3번' 고백하더니 '브라탑+레깅스' 입고 세젤예 미모 뽐낸 개그우먼 맹승지

Instagram 'loveyoumaeng'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맹승지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20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사려고 장바구니에 잔뜩 넣어뒀는데 협찬이 들어왔다. 신기하다 증말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협찬 받은 레깅스와 브라탑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맹승지의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주황색 레깅스에 화이트 브라탑을 입은 맹승지는 바닥에 앉아 요가를 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때 맹승지는 군살 없는 바디라인과 터질듯한 볼륨감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꾸준한 관리가 돋보이는 애플힙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개그우먼 중에 단연 몸매 탑이다", "맹승지 몸매가 이렇게 좋았어?"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


2014년에는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비포(Before) 사진은 3번 정도 바뀌었다"고 성형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