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기념일도 아닌데 남편에 '1억원'대 BMW 선물 받고 감동한 크레용팝 초아 (영상)

Youtube '초아시티ChoaCity'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크레용팝 초아가 사업가 남편에게 외제차를 선물 받고 행복해했다.


지난 17일 초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초아시티ChoaCity'에 남편이 BMW사 SUV 차량을 선물해 줬다는 소식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남편과 함께 B사 전시장에 방문해 예약을 걸어뒀던 차량의 실물을 확인한 뒤 구매했다.


초아는 차량 앞에서 남편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행복한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Youtube '초아시티ChoaCity'


초아의 남편은 차량 트렁크에 꽃다발과 함께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메시지 카드를 미리 준비해둔 '깜짝 이벤트'까지 선보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감동받은 초아는 자신도 사랑한다며 남편을 향해 애교를 선보이는 달달한 모습을 공개했다.


초아가 선물 받은 차량은 무려 1억 원 대의 2022년 '신상' 모델인 게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초아는 취향에 꼭 맞는 차량 키링과 케이스도 남편에게 선물 받았다고 자랑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후 히트곡 '빠빠빠' 등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25일 6살 연상의 IT 사업가와 결혼한 뒤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YouTube '초아시티Choa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