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율희, 육아만 하고 살기 답답했는지 어깨에 커다란 '타투' 새기고 '힙'한 매력 발산

Instagram 'yul._.hee'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어깨에 커다란 타투를 새겼다.


지난 18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최근 율희가 올린 웨딩화보 게시물을 언급하며 "화보에 타투 스티커예요? 그냥 너무 예뻐서 너무 궁금해서"라고 물었다.


이에 율희는 "타투예요!"라고 답했다.


Instagram 'yul._.hee'


율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율희는 새하얀 피부에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새 신부 같은 아우라를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율희의 어깨에 새겨진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이 타투는 그동안 보여줬던 율희의 청순한 이미지와 대비되면서 '힙'한 모습이었다. 팬들은 "걸크러시 넘친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각에서는 '타투 스티커'를 예상하기도 했지만 율희는 진짜 타투였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