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인기 추리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3'가 다음 달에 돌아온다.
18일 조이뉴스24애 따르면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3'가 3월 11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식스센스3'는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이상엽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가짜'를 찾는 추리 예능이다.
여자 멤버들의 티키타카와 이상엽, 제시의 러브라인 등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뛰어나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 3에는 화려한 게스트도 많이 등장한다는 후문이다.
특히 권일용 전 프로파일러도 나와 남다른 촉으로 소름 돋는 추리 실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식스센스3'는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활약 중인 '산꾼도시여자들' 후속으로 편성됐다.
더 강력한 재미를 예고한 '식스센스3' 제작진이 이번 시즌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