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맏형' 곽윤기의 일상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곽윤기 남친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속속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곽윤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다수의 사진 등이 담겼다.
특히 '핑크 머리'를 한 지금 모습과는 다른 과거 사진들이 눈에 띄었다.
사진 속 곽윤기는 빙판 위 모습과 전혀 다른 분위기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가 입은 맨투맨 티셔츠, 니트, 반바지 등은 편안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준다.
무엇보다 선글라스가 얼굴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작은 얼굴 크기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곽윤기는 지난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최근 구독자 수 100만명을 돌파한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