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방탄소년단 뷔도 코로나19 확진..."미열·인후통 증상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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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뷔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1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팬커뮤니티를 통해 뷔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뷔는 이날(15일) 낮에 인후통 증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뷔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을 2차까지 접종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인사이트


다행히 뷔는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은 없다.


소속사 측은 "(뷔가) 재택치료하며 방역 당국의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뷔는 지난 12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랑 접촉했으나,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다고 한다.


현재 다른 멤버들은 특별한 증세를 느끼지 않고 있으며,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앞서 슈가와 RM, 진, 지민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