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결혼을 앞두고 있는 2PM 겸 배우 황찬성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황찬성(33)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섹시한 느낌의 블랙 셔츠를 단정하게 입고 있는 황찬성은 카메라 각도 조절이 따로 필요없는 잘생긴 비주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황찬성의 우유빛 피부와 큰 눈망울, 오똑한 코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찬성은 결혼을 앞두고 있음에도 여전한 소년미로 소녀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올리며 5년 이상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하게 됐다는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다"라며 2022년 초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찬성은 40대에 임신한 연상의 여자친구를 많이 걱정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