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큰 인기를 얻은 댄서 가비, 모니카, 아이키가 'SNL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한다.
13일 쿠팡플레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NL 코리아 시즌2' 7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말미에서는 사진 한 장을 통해 다음 회차 호스트가 예고됐다.
'SNL 코리아 시즌2' 8회 호스트로 출격하는 주인공은 가비, 모니카, 아이키였다.
가비, 모니카, 아이키는 각각 댄스 크루 라치카, 프라우드먼, 훅의 리더다.
세 사람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멋진 춤과 매력을 뽐내며 프로그램의 흥행을 이끌었다.
대세로 자리 잡은 이들은 이후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tvN '해치지않아X스우파'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섹시 카리스마' 가비, '걸크러쉬' 모니카, '장난꾸러기' 아이키가 'SNL 코리아 시즌2'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SNL 코리아 시즌2' 8회는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