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외롭다 호소했던 염따, '속옷' 차림 여성과 데이트하는 사진 공개

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래퍼 염따가 속옷만 입고 있는 여성과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즐거워했다.


지난 12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속옷 차림의 여성과 함께 있는 염따를 볼 수 있다.


여성은 염따 뒤에 서서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턱수염을 끈으로 곱게 묶어주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염따는 신나는 비트의 노래에 맞춰 "빠끄"를 외치더니 여성이 턱수염을 묶어주는 내내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묶음 턱수염'이 완성되자 염따는 헤벌쭉 웃으며 이를 만지작거리더니 "오케이"라고 흡족해했다.


지난 11일 염따는 "선섹후사"라는 글과 함께 미모의 여성과 집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삭제된 사진 / Instagram 'yumdda'


'선섹후사'라는 줄임말은 두 사람이 먼저 잠자리를 가지고 나서 후에 사귀는 것을 결정한다는 뜻으로 주로 사용된다.


염따와 여성은 하체가 많이 노출된 상태로 있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염따는 해당 사진을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