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완벽한 패션 센스로 10kg은 더 말라 보이게 코디하는 여성이 있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고 있다.
최근 틱톡 계정 'desirfashion'에는 키 163cm에 몸무게 65kg인 '통통녀'가 올리는 데일리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통통한 뱃살과 팔다리를 가지고 있지만 옷만 입으면 결점이 커버되는 신기한 코디법을 소개했다.
속옷만 입었을 때는 툭 튀어나와 있던 뱃살이 갈색 스커트와 니트, 그리고 코트를 입자 완전히 다른 몸매로 보였다.
뿐만 아니라 보다 다리를 길어보이게 할 수 있는 코디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하이웨스트의 부츠컷 팬츠에 니트를 안으로 넣어 매치하면 긴 기럭지를 뽐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롱스커트로 다리 노출을 최소화하는가 하면, 짧은 기장의 바지나 치마를 입더라도 코트로 옆라인을 가리는 방법을 사용했다.
센스있는 매치로 옷만 입으면 10kg은 빠져 보이는 그녀의 놀라운 기술에 여성들은 저마다 입고 싶은 스타일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