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월)

장성규, 청담동 4층 빌딩 65억에 매입해 '건물주' 됐다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청담동에 있는 한 빌딩을 65억 원에 매입했다.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부동산업계 말을 빌려 장성규가 자신이 설립한 법인 (주)아트이즈마인드 명의로 지난해 10월 청담동 소재 지상 4층 규모 빌딩을 65억 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법인은 장성규가 사장을, 아내 이유미 씨가 이사를 맡고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으며 방송 관련 콘텐츠 및 사업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


장성규는 수십억 원의 대출을 받아 해당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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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지난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출연해 "프리 선언 후 6개월이 됐는데 수입이 들쭉날쭉하다.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액수를 벌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당시 장성규는 프리랜서로 전향하고 수입이 7배 가량 늘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넓은 집으로 이사한 근황도 공개했다. 지난 10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 후 새 집에서 혼술을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집은 널찍한 거실에 심플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