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지난해 3월 네이버 웹소설 챌린지리그에서 베스트리그로 갔던 작품이었던 '슈퍼우먼대통령'이 책으로 출간됐다.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볼 수 있는 '내가 만약 초능력을 가진다면?'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 영웅이 되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코믹 판타지 소설이다.
영화로 제작해 극장 개봉을 계획하며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 소설은 쓴 저자 리얼스프는 과학강사이다.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전문가로 22년째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이다.
아이들의 성향에 맞는 맞춤식 동기부여와 잠재력 개발을 위한 코칭으로 전문적인 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작가의 인생 목표가 사람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끌어올려서 실현케 하는 시너지 촉매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