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제주 택시, 60%는 매우 불친절...기빨린다"

Instagram 'kwrhome'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유명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제주도 택시 기사들을 향해 불만을 드러냈다.


지난 8일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택시 뒷좌석에서 촬영한 듯한 차 내부 모습을 볼 수 있다.


김우리는 "제주도 택시 10대 중 6대 기사님들은 왜 매우 불친절하실까?"라고 불쾌한 심정을 표출했다.


Instagram 'kwrhome'


이어 김우리는 "기 빨려, 진짜"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김우리는 "제주에서 택시를 타고 싶지 않은 이유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김우리가 택시 기사들에게 어떤 불친절을 겪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음에도 누리꾼은 "언짢은 기분이 잘 느껴진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김우리는 핑클, 신화,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수많은 톱스타들의 패션을 담당해온 베테랑 스타일리스트다.


김우리는 특유의 입담과 센스로 방송은 물론 홈쇼핑 전문 게스트, 유튜브, SNS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적도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