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이상민 "빚 또 늘어나 '9억→16억4천' 됐다...이제 진짜 끝" (영상)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방송인 이상민이 빚이 더 늘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은 빚이 추가됐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잘나가는 후배가 아무리 돈을 쓰고 써도 통장 앞자리가 안 변한다더라. 너무 부럽더라"며 이상민에게 "형도 (통장) 앞자리가 안 바뀌지 않으냐. 어차피 마이너스 아니냐"고 놀렸다.


이에 이상민이 "언젠가 소재가 고갈될 거다"라고 했다. 하지만 김준호는 "고갈되려고 하는데 형이 빚이 또 추가되니까"라고 공격을 이어갔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를 들은 장윤정이 "왜 또?"라고 묻자 이상민은 "9억 원이 16억 4,000만 원이 됐다. 7억 4,000만 원이 추가됐다. 그 추가가 끝이다. 더는 없다"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탁재훈은 김연자에게 "저런 남자와 산다면 어떨 거 같냐"고 물었고, 김연자는 자신이 능력이 있기 때문에 사랑하면 상관없다고 답했다.


장윤정은 "사랑하는데 빚이 있는 걸 알게 됐으면 같이 갚는다. 사랑할랑 말랑 하는데 빚이 있으면 털어내야지"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Naver TV '신발 벗고 돌싱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