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아이 셋' 낳고도 늘씬한 '개미허리' 과시한 원더걸스 출신 선예 (사진)

Instagram 'sunye.m'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올해 34살이 된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8일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orningView'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환상적인 뷰를 배경으로 고층 건물 내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선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선예는 과감한 블랙 비키니를 착용하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선예의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복근과 허리라인은 보는 이를 경탄케 하기 충분했다.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결성된 그룹 마마돌 멤버들은 이를 보고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가희는 "난리 났네"라며 불꽃 모양 이모티콘을 날렸고, 박정아는 "어머 어머 어머"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 현쥬니는 "아니, 이게 뭐야"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Tell me', 'So Hot', 'Nobody'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선예는 2013년 5살 연상의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한 뒤 2015년 그룹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했다.


슬하에 딸 셋을 둔 선예는 최근 마마돌 활동을 비롯해 임슬옹과 '대낮에 한 이별' 음원 발매 등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