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롤스로이스 최초의 전기차 '스펙터'에 탑재되는 새로운 엠블럼 '환희의 여신상'

Rolls Royce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롤스로이스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스펙터'에 탑재하는 새로운 엠블럼을 공개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환희의 여신상'을 함께 만나보자.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nypost)'는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환희의 여신상'을 공개했다.


'환희의 여신상'은 111년 전 롤스로이스의 공식 부품으로 등록됐다.


스펙터 / Plugavel


롤스로이스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스펙터'를 위해 새로운 엠블럼을 완성해냈다.


기존 환희의 여신상 높이가 100.01cm지만, 새로운 조각상의 높이는 82.73mm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설계 디자인으로 더욱 유려한 곡선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롤스로이스는 "기존 디자인보다 새 엠블럼이 찰스 로빈슨 사익스의 원형 조각에 더 가깝게 리모델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로운 환희의 여신상이 탑재된 롤스로이스 스펙터는 내년 공개될 계획이다.


Rolls Roy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