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블랙핑크 리사, 데뷔 5년 만에 '앞머리' 넘기더니 또 리즈 경신

Instagram 'lalalalisa_m'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앞머리 없이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7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리사가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리사는 분홍색 니트에 편안한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반려견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리사는 짧은 금색 단발 머리에 웨이브를 넣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춤 출때까지 사수하던 앞머리를 넘기고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평소 이마를 가리는 앞머리 스타일을 자주 선보인 리사가 이마를 드러내며 찍은 사진은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 리사는 볼록한 이마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이국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해 9월 첫 솔로 앨범 '라리사' 발매를 앞두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큰 마음을 먹고 앞머리를 깠다"며 데뷔 5년 만에 앞머리를 올린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