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갈비뼈 보일 정도로 가녀린 몸매 드러낸 '오징어게임' 정호연 새 화보 (사진)

Instagram 'hoooooyeony'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새벽 역을 맡았던 정호연이 남다른 모델 포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과 함께 찍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정호연은 캘빈 클라인 속옷, 티셔츠 등을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인정받았던 모델 답게 그는 우월한 몸매와 비율로 모든 옷을 소화했다.


가늘고 긴 팔뚝과 한 손에 잡힐 정도로 여리여리한 정호연의 허리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 출연 이후 스케줄이 많아져 살이 많이 빠진 상태라고 한다.


그는 지난해 12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밥 먹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다며 모델 시절 유지하던 몸무게보다 4kg 이상 더 줄었다고 알렸다.


정호연은 모델로 활동할 때도 키 176cm에 49kg라는 '헉' 소리 나는 몸무게를 유지하며 마네킹 몸매로 이름을 널리 떨친 바 있다.


그는 삼시 세끼를 제대로 챙겨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바빠 현재 45kg 정도까지 빠졌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