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강릉 여행 가서 렌터카 몰다 편의점으로 돌진한 20대 여성 '초보 운전자'

MBC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20대 여성이 렌터카를 몰고 편의점으로 돌진해 3명이 다쳤다.


6일 'MBC'는 강원도 강릉시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5일) 오후 11시께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의 한 편의점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에서 여행하러 온 20대 여성 A씨가 승용차를 몰다 편의점으로 돌진한 것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 사고로 편의점 안에 있던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운전 조작이 미숙해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렌터카 업체에 확인한 결과 보험에 가입돼 있었고, 크게 다친 사람이 없어 입건하지 않을 예정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