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직접 고른 '다이아몬드' 커스텀 반지로 현아한테 프러포즈 했던 '사랑꾼' 던

Instagram'hyunah_a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프러포즈를 한 던과 현아 커플의 반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5일 현아와 던의 프러포즈 반지 제작 업체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업체 측은 "최근에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알록달록 커플을 위해 똑 닮은 프러포즈 반지를 만들 기회가 있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업체 측은 현아와 던의 커플 반지와 관련된 문의가 쇄도했던 건지 현아와 던의 반지는 커스텀 제작이기 때문에 주문을 받고 있지 않는다는 점을 먼저 언급했다.



던이 세상에 하나뿐인 반지를 현아에게 선물해 자신의 프러포즈에 로맨틱함을 더한 것이다.


또한 이 반지는 던이 많은 사랑과 시간을 쏟은 것이라고 전하면서 오팔, 다이아몬드도 직접 고르는 섬세함까지 보였다고 덧붙였다.


업체는 오팔은 현아의 '최애' 보석이라고 밝히며, 백금 반지에 오팔과 7가지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다고 덧붙였다.



업체 측은 이 반지의 가격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시간과 정성을 더한 상당한 금액이 들어갔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가요계 최고 '셀럽' 커플이다.


현아와 던의 프러포즈 반지가 공개되자 팬들은 곧 결혼하는 거냐며 많은 축하 행렬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