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지드래곤 삼촌됐다"...오늘(4일) 김민준♥권다미 부부 득남

Instagram 'damikwon_'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이 마침내 '삼촌'이 됐다.


4일 가수 지드래곤의 누나이자 배우 김민준의 아내인 패션 사업가 권다미는 인스타 스토리로 '득남' 소식을 알렸다.


권다미는 "김민준 권다미 베이비. 우리 이든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2022년 2월 4일 '3050g'으로 세상에 태어난 이든의 탄생 정보가 전혀 눈길을 끈다.


(좌) Instagram 'xxxibgdrgn', (우) Instagram 'damikwon_'


권다미는 "축하 인사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무사히 출산한 기쁨을 전했다.


앞서 권다미는 임신 소식을 알리며 "아빠 닮은 아들은 또롱이라 부르고 이든이라 지었다. 김민준 베이비 김이든♡"이라는 문구와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누나 권다미의 출산으로 지드래곤은 오늘(4일)부로 '조카 바보'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권다미와 김민준은 지난 2019년 결혼,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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