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티아라 출신 소연, 9살 연하 남친 조유민이랑 찍은 '커플 사진' 공개

Instagram 'melodysoyani'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인기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예비 남편인 축구선수 조유민과 찍은 달달한 커플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3일 소연(36)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 만에 상봉시켜준 설연휴. 양가 부모님들과 함께 시간 보내고 어제 딱 하루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조유민(27)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소연은 한 달 만에 만난 조유민이 너무 좋은지 바짝 달라붙어 있다.


조유민은 귀여운 연하 남자친구답게 애교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여느 청춘 커플처럼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잘 어울린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소연은 3년 사귄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연은 결혼 전이지만, 조유민을 내조하기 위해 올 시즌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