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젝키 출신 강성훈이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틱톡'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일 강성훈(43)은 자신의 틱톡 채널을 통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일명 '코카인 댄스'를 선보였다.
'코카인 댄스'는 '코카인'이라는 가사가 나올 때 섹시한 춤을 추는 것이다. 눈에 힘을 풀고 흐느적거리는 동작이 포인트다.
강성훈은 입고 있던 후드집업의 앞 지퍼를 열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머리와 가슴을 연신 쓸어내리며 타투가 새겨진 가슴과 뽀얀 배를 조금씩 노출했다.
강성훈은 치명적인 표정으로 옆태를 보여주더니 과감한 웨이브 동작도 보여줬다.
중독성 강한 '코카인 댄스'를 아이돌 출신답게 완벽히 선보여 그의 팬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제로투 댄스' 등 온라인 상에서 유행하는 것에 꾸준히 도전하며 트렌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강성훈에게 많은 이들이 여전히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틱톡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강성훈은 가요계로 곧 컴백할 예정이다.
현재 그는 새 앨범을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