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고등래퍼' 도전하고 싶었는데 회사가 말려 못 나갔던 '지우학' 윤찬영

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전 세계에 'K-좀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배우 윤찬영은 침착한 판단을 보여주는 고등학생 청산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올해 나이 22살인 윤찬영은 불과 3년 전만 해도 실제 고등학생이었다.


윤찬영은 고등학생 때 '고등래퍼'를 꿈꾸기도 했다.


지난 2018년 스포츠동아는 영화 '당신의 부탁'으로 돌아온 윤찬영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당시 윤찬영은 친구들과 랩 노래를 많이 부른다고 밝혔다.


윤찬영은 "Mnet '고등래퍼'에 나갈 생각을 했을 만큼 랩을 좋아한다"라고 랩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전문적으로 가사를 쓰거나 노래를 만들어본 적은 없다. 그래도 '고등래퍼'에 나가보고 싶었다"라고 자세히 설명했다.



하지만 윤찬영의 '고등래퍼' 출연은 아쉽게 무산됐다. 그는 "회사에서 말리더라"라고 이유를 전했다.


끝으로 윤찬영은 "이번에 '고등래퍼 2' 방송을 봤는데 다들 너무 잘하더라. 제가 도전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연습이 필요하다"라며 얘기를 마쳤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김하온, 이로한, 이병재 그리고 윤찬영", "Mnet '쇼 미 더 머니'에서라도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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