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몸 벌벌 떨려 절대 혼자 못보는 넷플 호러물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예고편 영상

넷플릭스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호러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1일 넷플릭스는 미국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의 공식 예고편을 오픈했다.


떨고 있는 루트(넬 허드슨 분)의 모습으로 예고편은 시작됐다.


이어 아찔한 비명 소리와 함께 살인마 살가죽 가면이 슬그머니 등장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엄청난 소름을 유발했다.



넷플릭스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이후 샐리 하더스티(올웬 푸에레 분)는 "옛 친구가 돌아온 거 같아"라는 소식을 들었다.


샐리 하더스티는 "50년간 이날을 기다렸다, 그놈을 또 볼 날을"이라며 "살가죽 가면"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무서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살가죽 가면이 화면 전체를 지배하기도 했다.



넷플릭스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그렇게 살가죽 가면은 사람들을 무시무시한 공포로 몰아넣었다.


지난 1974년 개봉한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속편인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는 꿈에 부풀어 텍사스의 외진 마을에 도착한 젊은 친구들이 살가죽 가면이 숨어 살던 은신처를 건드리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50여 년 만에 다시 깨어난 살가죽 가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는 오는 18일 공개된다.


넷플릭스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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