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예비 아빠' 윤남기 껌딱지 돼 엄마가 불러도 꿈쩍 안하는 이다은 딸 리은이

Instagram 'dannysdressingroom'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돌싱글즈2' 이다은 딸 리은이가 예비 아빠 윤남기의 품에서 떨어지지 않는 사랑스러운 '껌딱지'가 됐다.


31일 윤남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MBN '돌싱글즈2' 동거하우스에서 오손도손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남기, 이다은, 리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은은 윤남기 품에 쏙 안겨있는 딸 리은이에게 "이리 와"라고 말하며 손을 내밀었다.


Instagram 'dannysdressingroom'



하지만 리은이는 윤남기와 잠시도 떨어져 있기 싫은지 등을 훽 돌리며 거절의 의사를 확실하게 했다.


단호한 리은이의 태도에 윤남기와 이다은은 빵 터져 함박웃음을 지었다.


윤남기, 이다은은 최근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동거를 하며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재혼을 약속한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리은이와 함께 하는 단란한 하루를 수시로 보여줬다.


윤남기는 일상에서도 리은이를 안고 다니는가 하면, 틈만 나면 카메라에 리은이의 사진을 남기는 등 예비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윤남기, 이다은 커플은 오는 3월 '돌싱글즈 외전'에 출연하며 재혼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