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둘째 아들 인생 스포했다" 말 나올 정도로 놀라운 홍영기의 귀염뽀짝 어린 시절

홍영기 어린 시절 / Instagram 'kisy0729'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얼짱 출신 홍영기가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하며 유전자의 힘은 위대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30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논란중인 사진. 제트인가 영기인가?"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키를 재고 있는 듯한 홍영기의 아기 때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홍영기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의 통통한 볼살은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홍영기 어린 시절 / Instagram 'kisy0729'


홍영기 둘째 아들 제트 / Instagram 'kisy0729'


사진의 주인공은 홍영기인데 그의 둘째 아들 제트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똑같은 비주얼을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얀 피부부터 큰 눈, 동그란 얼굴까지 모습 그 자체가 제트라고 할 만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지난 2020년 홍영기는 자신의 SNS에 제트 사진으로 오해 받는 과거 사진을 올리며 자신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제트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한 홍영기의 어린 시절을 본 이들은 "둘째랑 진짜 똑같다. 유전자의 신비", "대박이다", "제트가 이렇게 귀여운 이유가 언니랑 쏙 닮아서구나"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팬들은 제트가 앞으로 어떻게 클지 미리 스포일러 당한 거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iHQ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홍영기는 3살 연하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원, 제트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