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삼남매' 키우면서 또 아이 원하는 율희한테 "넷째 낳지 마" 강조한 시어머니 (영상)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어머니가 율희에게 넷째는 낳지 말라고 강조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새해를 맞는 최민환, 율희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 가족은 새해 인사를 하러 최민환 부모의 집을 방문했다.


최민환, 율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세배를 했고, 최민환 어머니는 덕담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어머니는 "하는 일 다 잘되고 애들 건강하고 너네들도 건강하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율희를 바라보며 "애 하나 더 낳을 생각은 하지 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율희와 최민환은 '웃픈' 표정을 지으며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앞서 율희는 최민환과 결혼 3주년을 기념하며 4주년엔 슬하에 아이가 4명 있으면 좋겠다고 희망한 바 있다.


더불어 율희는 남성 전립선 건강에 좋은 영양제를 가득 주문했다.


지난 2020년 정관 수술을 했던 최민환은 결국 비뇨기과를 방문해 정관 복원술 상담을 받기도 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8년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 관련 영상은 3분 41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살림하는 남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