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러브캐처' 메기녀 정다나, 라비 신곡 MV서 달달한 커플 연기 도전 (영상)

YouTube 'GROOVL1N'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러브캐처 인 서울'의 '메기녀' 정다나가 연기자로 변신했다.


지난 28일 소속사 그루블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가수 라비의 신곡 'VIRUS'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됐다.


'VIRUS'는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배울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부딪히자'라는 내용의 곡으로, 래퍼 저스디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뮤직비디오에 라비와 저스디스가 직접 출연한 가운데, 티빙 '러브캐처 인 서울' 출연자 정다나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YouTube 'GROOVL1N'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정다나는 라비와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정다나는 라비와 진한 포옹을 나누고 손을 잡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라비는 정다나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그의 허벅지를 베고 눕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두 사람은 중간중간 생각이 많은 표정을 보이며 현실에 있을 법한 연인들의 감정 변화를 잘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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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모닥불 앞에 나란히 앉아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다정히 붙어 있는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정다나가 라비의 양 어깨에 손을 얹고 눈을 마주치며 뮤직비디오는 마무리됐다.


한편 '러브캐처 인 서울'에서 '메기녀'로 투입된 정다나는 예쁜 외모와 활발한 성격을 뽐내며 남성 출연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정다나는 "의류 회사에 다니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정다나는 '러브캐처'로서의 임무에 성공해 이하늘과 함께 총상금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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