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맥도날드가 단짠단짠의 진한 풍미가 일품인 한정판 신제품을 선보인다. 

맥도날드가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100%국내산 오곡가루에 허니버터를 더해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허니버터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고소함이 느껴지는 것은 물론 맥도날드 후렌치 후라이 특유의 겉바속촉의 식감은 그대로 유지했다. 

먹는 방법은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와 함께 제공되는 감직한 디자인의 쉐이커 백에 오곡, 허니버터가 들어간 시즈닝 파우더를 넣고 후렌치 후라이와 잘 섞이도록 흔들면 된다. 

맛은 물론 보고 즐기는 재미까지 더한 셈이다. 

이미 맛을 본 사람들 사이에서는 인절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는 후기가 전해지고 있다. 

신메뉴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는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스몰 사이즈 1500원, 미디움 사이즈 2200원, 라지 사이즈 2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판매는 오는 2월 9일까지며 버거 세트를 구입할 시 500원 만 추가하면 허니버터 인절미로 메뉴를 변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