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서른, 아홉' 포스터가 공개됐다.
19일 JTBC '서른, 아홉' 측은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이 각각 담긴 와이드 포스터 3장을 소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는 환한 미소를 자랑하는 세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82년생으로 올해 41살이 된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동안 미모를 한껏 뽐냈다.
이와 함께 포착된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나무와 따스한 노을빛은 이들의 비주얼을 훨씬 더 눈부시게 만들어줬다.
'서른, 아홉' 측은 "사랑하는 너와 함께하는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의 '서른, 아홉'"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공개된 메이킹, 티저 영상 등을 통해 이미 세 사람의 '찐친' 케미스트리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바, 드라마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이 수직 상승 중이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20년 지기 차미조(손예진 분), 정찬영(전미도 분), 장주희(김지현 분)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서른, 아홉'은 오는 2월 16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