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는 말 몸소 증명한 '쌈디 조카' 채채의 인생 첫 증명사진

Instagram 'honeyzzangbaby'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래퍼 사이먼 도미닉의 귀여운 조카 채채가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핫한 아기 스타가 됐다.


아역 배우가 아님에도 일상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은데, 채채(정채온)의 어머니가 채채의 인생 첫 증명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채채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SNS에는 채채의 첫 증명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단정하게 '반묶음' 머리를 한 채채는 해맑은 미소를 연신 지으며 보는 이들마저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었다.



베이지색 계열의 니트를 입은 채채는 '꽃받침' 포즈도 하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연신 뽐냈다.


'만화 캐릭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깜찍한 채채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채는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인기가 많아져 사이먼 도미닉과 함께 배스킨라빈스 광고도 촬영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채채와 함께 찍은 광고료 전액인 1억 원을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 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사이먼 도미닉는 "(채채와 같은) 더 많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 따뜻한 연말 보낼 수 있도록 기부했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