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고마워 요봉♥"...3살 연하 남편 황바울에게 용돈 '100만원' 받고 애교 대폭발한 간미연

Instagram 'miyoun_ka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남편 황바울에게 용돈을 받고 기쁨의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15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황바울과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캡처본에 따르면 황바울은 간미연에게 용돈으로 100만 원을 통 크게 쐈다.


남편의 마음을 전달받은 간미연은 "이걸로 떡 사 먹을까? 고마워요 요봉"이라며 황바울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Instagram 'miyoun_kan'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간미연, 황바울 부부는 지난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잉꼬부부의 끝을 보여준 바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가 돌아가는 와중에도 서로에게 뽀뽀를 해주며 사랑을 속삭여 핑크빛 무드를 더했다.


황바울은 꿀 떨어지는 눈으로 간미연을 바라보며 "자기 지금 예뻐"라는 멘트를 날리며 스윗한 면모를 뽐냈다.


이후 SNS를 통해서도 수시로 같이 찍은 셀카를 올리며 끈끈한 관계를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