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배우 아빠X승무원 엄마 미모 제대로 물려 받은 정태우 첫째 아들 (사진)

Instagram '_jungtaewoo', 'in_bee_'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과거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정태우의 귀여운 첫째 아들 하준이.


어린 시절부터 키즈 모델을 방불케 할 정도로 예뻤던 하준이가 '훈남'으로 자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태우는 종종 SNS를 통해 단란한 가족을 사진을 공개하며 하준이의 근황을 알리고 있다.


벌써 13살이 된 하준이는 배우 아빠와 승무원인 엄마를 그대로 닮아 '꽃미남'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하준이의 갸름한 턱과 작은 얼굴, 큰 눈, 오뚝한 코는 '순정만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Instagram 'in_bee_'


하준이는 지난해 1년 동안 15cm가 클 정도로 폭풍 성장 중이라고 한다.


이에 또래 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우월한 엄마, 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아 '훈남'으로 성장 중인 하준이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 장인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0년 초에 첫째 하준 군을 품에 안았고, 2015년 8월에는 둘째 하린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