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5일(목)

일주일간 코로나 치료받고도 말할 때마다 기침하며 숨 헐떡이는 BJ 킴성태의 몸 상태 (영상)

아프리카 TV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아프리카TV BJ 킴성태가 코로나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다만 해당 방송에서 킴성태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8일 킴성태는 아프리카 TV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지 일주일 만의 생방송이었다.


킴성태는 가장 먼저 "말 좀 느리게 해도 이해해달라"라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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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열은 다 내렸는데 말할 때마다 기침이 계속 나와서 숨을 쉬기가 힘들다"라고 했다.


실제로 그는 말을 하면서 가쁜 숨을 내쉬거나 기침을 연달아 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킴성태는 "8일 만에 오늘 처음으로 밥을 먹었고, 그 사이 살이 6kg가 빠졌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전에는 먹으면 계속 토해서 약으로만 살았는데 진짜 많이 괜찮아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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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성태는 "너무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빨리 휴식해서 몸 관리하고 돌아오도록 하겠다"라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코로나 진짜 아프다"라고 당부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딱 봐도 아픈 게 너무 느껴진다", "보는데 마음이 아플 정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J 뜨뜨뜨뜨 역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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