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배우 엄마·아빠 유전자 그대로 물려받아 비주얼 난리난 강경준♥장신영 둘째 아들 (사진)

Instagram 'changshinyoung1984'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둘째 아들이 폭풍 성장한 근황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강경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정우 군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우 군은 '핑크 뮬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신기해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정우 군은 갈대를 들고 함박 미소를 짓는가 하면, 갈대 밭에서 장난감 자동차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키즈 모델 뺨칠 정도로 훈훈하게 자란 정우 군의 모습에서 강경준, 장신영의 얼굴이 조금씩 보인다.


많은 이들은 "엄마, 아빠 닮아서 키도 크고 멋지게 클 것 같다"라며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3년 초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 사이가 됐다.


극 중에서는 원수 지간이었지만 현실에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6년 열애를 끝내고 결혼했으며, 1년 후에 둘째 정우 군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