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새해 맞이해 '롤'에 새롭게 추가되는 '이즈리얼·럭스·세트' 신스킨 비주얼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2022년을 맞아 대박 비주얼 풍기는 신 스킨들을 대거 출시했다.


롤 내에 인기 챔피언 '이즈리얼', '럭스', '세트' 등을 비롯해 총 13챔피언이 새로운 스킨을 몸에 두른다.


6일 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2021년 신년을 맞이해 출시 예정인 신규 스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킨은 '포어설린 프로텍터(Porcelain Protector)', '로즈(Rose)', '파이어크래커(Firecracker)' 3종이다. 


(왼) 이즈리얼, (중) 아무무, (오) 킨드레드 / Facebook '리그 오브 레전드'


(왼) 리산드라, (중) 럭스(도자기), (오) 럭스(프레스티지) / Facebook '리그 오브 레전드'


도자기 수호자를 뜻하는 포어설린 프로텍터에는 이즈리얼, 킨드레드, 리산드라, 럭스가 적용됐다. 


이중 이즈리얼과 럭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화려한 푸른색으로 꾸며진 이즈리얼 스킨은 춤을 추면서 배경 음악으로 주걸륜의 '청화자(Blue and White Porcelain)가 흐른다.  


또한 럭스는 도자기 스킨 외에도 주황색과 보랏빛이 인상적인 프레스티지 에디션이 추가됐는데 광활한 이펙트가 눈에 띄었다.


이외에도 아무무는 몸 전체가 티포트 형태로 돼 있는 상태로 도자기들을 마구 소환했고 리산드라는 푸른색의 연꽃을 소환해 공격했다.


(왼) 아크샨, (오) 잔나 / Facebook '리그 오브 레전드'


앨리스 / Facebook '리그 오브 레전드'


'위더드 로즈(Withered Rose)'와 '크리스탈 로즈(Crystal Rose)'로 나뉘어 출시되는 로즈 스킨에는 앨리스(위더드 로즈), 아크샨, 잔나(이상 크리스탈 로즈)가 있다. 


'파이어크래커' 스킨에는 '다이아나', '신짜오', '세트', '티모', '트리스타나'가 포함됐다.


해당 스킨은 붉은 갑옷을 입고 화려한 불꽃 이펙트를 보이는 게 특징이다. 해당 챔피언들은 폭죽과 관련해 고양이나 호랑이 관련 코스튬으로 이용자들의 호감을 샀다.


해당 스킨들은 오는 21일 롤 12.2 패치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왼) 다이아나, (중) 신짜오, (오) 세트 / Facebook '리그 오브 레전드'


(왼) 티모, (오) 트리스타나 / Facebook '리그 오브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