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어려운 이웃 위해 '30억' 기부한 '천사' 신민아 근황

사진 제공 = 엘르 코리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해에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하는 등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만 3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신민아.


tvN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이후 나눔 활동 외에는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신민아가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신민아는 최근 명품 브랜드 구찌와 함께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의 1월 호 화보를 촬영했다.


구찌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신민아는 구찌 아리아(Aria) 컬렉션을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하며 1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 제공 = 엘르 코리아


신민아는 레드 시폰과 블랙 지퍼 오프닝이 특징적인 화이트 실크 미디 스커트와 페더 슬리브 디테일의 베이지 니트웨어, 골드 더블 G 버튼 디테일의 체크 트위드 재킷과 쇼트 팬츠로 커버 룩을 완성했다.


또한 신민아는 뱀부 핸들과 더블 숄더 스트랩이 특징인 새로운 뱀부 핸들 백도 들고 '인간 구찌' 면모를 뽐냈다.


깨끗한 화이트 컬러와 핑크 컬러의 뱀부 핸들 백은 신민아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매우 잘 어울렸다.


신민아는 화보 촬영을 하면서 제주도에서 '우리들의 블루스'란 새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다는 근황도 알렸다.


인성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보유한 신민아의 새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코리아' 1월호와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엘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