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가운 들춰 가슴에 새긴 초승달 모양 타투 깜짝 공개한 현아

Instagram 'hyunah_aa'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현아가 가슴 부분에 새긴 파격적인 새 타투를 공개했다.


지난 4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승달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보라색 가운을 입고 거울을 통해 셀프카메라를 찍고 있는 현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아의 가슴 부분에는 초승달 모양의 타투가 자리 잡고 있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Instagram 'hyunah_aa'


파란색으로 돼 있는 초승달 타투는 현아의 독보적인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켜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현아는 타투이스트 계정도 태그 하며 새로운 타투에 대한 애정을 한껏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너무 잘 어울린다", "역시 현아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16년 5월부터 가수 던과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방송과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엔 듀엣 앨범 'PING PONG'을 발표하고 함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