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미국, 러시아, 일본,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가 '글로벌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리엔메이는 국내를 넘어 외국인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모집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가겠다는 목표다.

이번에 마리엔메이에서 모집하는 서포터즈에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디지털 컨텐츠 트렌드에 관심이 많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컨텐츠로 제작해 디지털 소통을 즐기는 외국인이라면 국적, 직업,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앞으로 마리엔메이와 함께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갈 SNS 컨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서포터즈로 선정된 인원에게는 마리엔메이의 '이데베논 블랙베리 콤플렉스 세럼', '이데베논 블랙베리 인텐스 크림', '화이트 콜라겐 클렌징 폼'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해당 제품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최종 우수자 2인을 선발하여 3개월간 마리엔메이 공식 앰배서더 활동 기회 부여 및 마리엔메이 전제품 지급과 50만 원 상당의 활동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마리엔메이 담당자는 "마리엔메이는 성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함량을 투명하게 공개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로, 론칭 시점에서부터 해외진출을 진행해 해외에서도 합리적인 클린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며 "이번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도 마리엔메이의 브랜드 철학과 정직함이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포터즈 모집 신청은 1월 3일부터 1월 9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1월 12일에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마리엔메이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