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레전드 무대로 남을 거 같은 '걸그룹' 비주얼 멤버들의 '첫사랑니' 콜라보 무대 (영상)

2021 MBC 가요대제전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 선보인 여자 아이돌들의 '첫 사랑니'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 31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는 '2021 MBC 가요대제전'이 개최됐다.


이날 2부에서 (여자)아이들 미연,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아이브 장원영, 안유진, ITZY 예지는 에프엑스의 히트곡 '첫 사랑니'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모두 붉은색 체크무늬가 들어가 있는 의상을 포인트로 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21 MBC 가요대제전


한국 걸그룹을 대표하는 '비주얼 멤버' 5명이 모인 만큼 미연, 김민주, 예지, 안유진, 장원영은 아름다운 미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들은 화려한 퍼포먼스 또한 완벽한 호흡으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섯 멤버는 '첫 사랑니'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을 잘 살리며 선배 에프엑스의 명성에 흠집이 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무대를 커버했다.


끝으로 이들은 개성 넘치는 엔딩 포즈까지 각각 다르게 선보이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2021년 마지막을 빛내고 2022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2021 MBC 가요대제전'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더 특별하다는 의미를 내포한 '투게더'(TOGETHER)를 주제로 진행됐다.





2021 MBC 가요대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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